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인천 서구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기부 > 복지

<좌측부터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김다영 노무협력차장, 이기희 기획관리부장, 민병희 본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강지은 대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인영 사원이 후원금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12월 28일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본부장 민병희)에게 인천 서구지역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 23,368,068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금번 후원은 남부발전 직원성금과 사회공헌기금으로 진행되며, 여성위생용품, 찜질팩 등이 포함된 “핑크박스”, 난방텐트, 온수매트, 솜이불 등이 포함된 “난방업세트”, 인천지역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장학사업 “인천아이리더”에 사용 될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2020년부터 위 사업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으며 23년 현재까지 약 1억원을 서구 지역 아동들에게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민병희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꾸준히 함께 하기 위해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가장 중요하다”며 “향후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은 “미래세대인 아이들을 위해 함께 해주신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