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나람, "산타원정대 기부금"과 "희망나눔 꾸러미"로 온정 나눔 실천 > 복지

'희나람'(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김성숙)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특별한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12월 13일과 18일에 걸쳐 김포아이사랑센터에 '산타원정대 기부금'과 장애인과 취약계층에 '희망나눔 꾸러미'를 전달한 이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희나람의 이번 활동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모금 릴레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단체의 회원들은 '산타원정대'로 김포아이사랑센터에 전달함으로써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했다.

또한, '희망나눔 꾸러미'는 김포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 김포라이온스클럽, 풍무동 생활안전협의회에 전달됐다. 이 꾸러미는 지역 내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희망을 제공했다.

희나람의 이러한 노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아동 및 성인)과 장애인에게 따뜻한 나눔과 온정을 실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희나람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