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비전기업협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아름다운 동행 성금 2110만원 전달 > 복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덕수 인천후원회장,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 인천광역시 비전기업협회 한상담 회장>

인천광역시 비전기업협회(회장 한상담)는 12월 6일 수요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에 아름다운 동행 성금 2,110만원을 전달하였다.

아름다운 동행 성금은 지난 11월에 개최한 ‘빈체로 자선 음악회’ 행사 수익금과 인천광역시 비전기업협회 소속 기업 대표들의 성금을 모은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는 인천광역시에서 매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1천2백여 기업이 모인 공익법인 경제 단체이며, 인천 아이리더 장학 사업으로 매년 1억3천8백만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비전기업협회 한상담 회장은 “인천의 인재, 인천에서 키운다는 슬로건으로 인천광역시 비전기업협회 소속 대표님들과 인천 아이리더에 참여해서 인천 아이들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며 “연말에 인천지역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추가로 성금을 마련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서영 인천지역본부장은 “인천광역시 비전기업협회에서 함께 해주신 덕분에 인천지역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다”며 “후원자님께서 전한 응원과 사랑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