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 “사랑의 밥차” 찾아 쌀 기탁 > 복지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 조재열)은 지난 20일 밥차가 진행중인 통진읍 마송공영주차장을 찾아 하반기 밥차에 사용 될 쌀(5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김포금쌀은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에 쓰일 예정이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될 예정으로 하반기 사랑의 밥차 운영은 11월까지 진행 예정이다.

파주인삼농협 조재열 조합장은 “따뜻한 밥 한 끼 같이 하자는 의미로 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곳에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실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해 쌀을 기탁해 준 조합장님을 비롯한 파주인삼농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