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링콜, 인플루언서와 ‘멘토링 함께 서기’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후원 > 복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멘토링콜(대표이사 김경수, 양인성)에서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약 150만원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멘토링콜은 “멘토링 함께 서기”라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플루언서가 멘토링 신청을 받고, 멘티를 선정해 1:1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그 수익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하였다.  

멘토링 함께 서기에는 김서영 (영플랜 금융컨설턴트), 박하라 (당후곰 브랜드 컨설턴트), 송기흔 (유튜버 잠백이), 안혜빈 (인스타캠퍼스 대표), 유경란 (제이미컬러랩 대표), 이현주 (느림보 수면교육 컨설턴트), 정은지 (영유아 수면교육 컨설턴트), 주경진 (야생마TV 유튜버),  하재준(지엔에이 대표이사)이 동참하였고 176명이 멘토링에 신청하였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경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며 선한 영향력이 있는 분들과 올바른 멘토링 플랫폼을 만들겠다” 말했고 참여한 인플루언서들은 “멘토링의 모든 수익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사용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은 “인천지역 자립준비청년에게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