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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 한국세라프,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어린이 나무 장난감 200개 기부

2023-09-15 09:52

 (한국세라프 대표이사 김영훈 회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 어린이 나무 장난감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는 한국세라프(대표이사 김영훈)가 위기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어린이 나무 장난감 200개(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세라프는 2003년 설립한 주방용품 전문 업체로서 130여 종의 주방용 조리기구, 30여 종의 생활용품, 80여 종의 다양한 조리기구 세트, 생활용품 세트를 생산하고 있으며,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서 사회의 장애인 고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고 있다.


한국세라프가 기부한 어린이 나무 장남감은 텐트 무드등 키트로 MDF 소재로 만들어 친환경적이고 레이저 커팅으로 칼, 가위 없이 안전하게 조립할 수 있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영훈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이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장난감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갖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조립식 나무 장난감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인천의 위기가정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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