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김포시「참! 좋은 사랑의 밥차」하반기 운영 재개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현실)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가 혹서기 휴식기간을 마치고 하반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무료급식 및 문화 공연, 간강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는 9월 8일(금) 양촌읍을 시작으로 통진읍, 마산동을 비롯하여 김포본동과 구래동을 추가하여 앞으로 두 달여의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 지역 주민을 찾아간다.
사랑의 밥차는 각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중식과 자원봉사자들의 문화공연 및 이미용 서비스 제공 등의 상담부스를 함께 운영해 지역주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저작권자(c)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