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병원,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위기가정 아동 후원 > 복지

<좌측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남현기 대리, 이서영 본부장,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 박신영 사회사업실장>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이사장 이정희)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서영)와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위기가정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요 언론사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 특별 모금 캠페인이다.

이 날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인천지역 위기가정 아동에게 전액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정희 이사장은 “우리의 꿈나무인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산타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이서영 본부장은 “어린이를 위한 희망의 산타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위기가정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