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 말라리아 퇴치 위해 민·관·군이 뭉쳤다 ! > 복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복지

보건 의료 김포시보건소, 말라리아 퇴치 위해 민·관·군이 뭉쳤다 !

작성일 2023-04-07 17:33

페이지 정보

본문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 3년 만에 재개-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는 지난 6일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회의를 3년만에 재개했다.


우리나라는 1979년 말라리아 퇴치를 선언하고, 1993년 재출현 이후 WHO 권고에 따라 ‘2024년까지 한반도 말라리아 퇴치’라는 목표를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말라리아 환자 발생은 2021년까지 감소추세였으나 2022년 증가했고 김포시도 2021년 말라리아 환자 15명에서 2022년 35명 발생으로 133%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시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김포교육지원청, 관내 의료기관, 군부대, 전문가로 사업단을 구성해 말라리아 매개모기 방제 전략수립 및 말라리아 신속 진단 방안마련과 함께 민·관·군 합동방역 협력안 등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저작권자(c) 경인열린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 161건 8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등록번호:인천,아01579
  • 등록일:2022.01.18  발행인 편집인 대표:김기헌
  • 청소년보호책임자:김기헌
  • 주소:23041 인천광역시 강화군 선원면 중앙로 100 207호 희년빌딩
  • 편집국:032-934-5750 [전화걸기]  팩스:032-934-5755
  • 광고구독신청:032-934-5751  이메일:kiyln@daum.net
  • Copyright by kiyln.kr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