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 APEC 인천 유치 기원 릴레이 대청소
작성일 2024-05-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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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오경숙)가 지난 4월 30일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이어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며 개최한 행사로, 초지광장부터 초지로를 따라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오경숙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길상면 새마을부녀회가 주민 홍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이번 릴레이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APEC 인천 유치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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