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노인회, 후포항 일원 해안 쓰레기 수거
강화군 화도면 노인회(회장 조휘명)가 지난 4월 30일 후포항 일원에서 해안 쓰레기를 수거했다. 내리 후포항부터 소루지 주변 해안가에 버려진 폐어구와 스티로폼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화도면 노인회 조휘명 회장은 “화도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환경을 제공하고, 쾌적한 강화군을 선보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연 화도면장은 “화도면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해 주신 노인회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활기찬 화도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화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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