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길상면 자원봉사상담가, 이웃의 사랑 행사 진행
강화군 길상면 자원봉사상담가(회장 염순덕)에서 지난 26일 ‘이웃의 사랑’ 행사를 개최했다.
길상면 자원봉사 상담가들이 손맛 가득한 열무김치와 돼지불고기를 비롯해 정성스럽게 뜬 수세미를 홀몸 어르신 및 소외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웃의 사랑은 2024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길상면 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월 1회 진행할 예정이다.
염순덕 회장은 “어르신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올 한 해도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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