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 안전한 도로 환경 지켜요!
강화군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기)가 교산리 배우개 고개 일원의 도로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22명이 참여해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낙엽 등 1톤가량을 수거했다.
김성기 위원장은 “배우개 고개는 이강교차로에서 교산리를 잇는 주된 도로로 차량 통행이 잦은 곳”이라며 “최근 도로에 낙엽과 쓰레기가 날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영 양사면장은 “봄을 맞아 양사면의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위해 나서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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