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사랑의 이웃 돕기
돌봄 필요한 취약계층에 위문품 전달 -
강화군 삼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윤태)가 지난 6일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60여 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웃들이 풍성한 설날을 보내기 바라며 냉동 돼지갈비 60팩을 준비해 직접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김윤태 위원장은 “반갑게 맞아주는 이웃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하다”며 “2024년에도 주변 이웃들을 더욱 살뜰히 보살피며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노력해 주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돌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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