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선원면 새마을부녀회, 이웃 사랑 행복 나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온기 전해-
강화군 선원면 새마을부녀회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5일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56가구에 쌀국수와 계란을 전달했다.
유갑희 면 부녀회장은 “명절에 더 외로울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에 서광석 선원면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진행해 주신 선원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찾아보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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