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이장·남녀지도자 연석회의 개최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17일 교동면민회관에서 이장단(단장 김형태) 및 새마을지도자(회장 임달호), 새마을부녀회(회장 나인숙)와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충기 인천시 문화체육국장이 방문해 작년 9월 1일 유정복 시장 방문 시 마을 의제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제26회 면민의날 기념 체육대회 일정 토의 및 군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면민의 행복과 면정 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장님과 남․녀 새마을지도자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단체회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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