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길상면에 이어지는 이웃사랑 성금
작성일 2024-01-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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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강화남지방 125만 원 기탁-
기독교대한감리회 강화남지방(대표 천수남 목사)에서 지난 11일 길상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25만 원을 기탁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강화남지방은 매년 성금을 모아 기부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기독교대한감리회 강화남지방 대표 천수남 목사는 “동절기를 맞아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구 길상면장은 “ 매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취약계층 돌봄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등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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