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 영하의 날씨 속 길정천 정화 활동
강화군 양도면(면장 이순규)이 지난 4일, 길정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영하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양도면 농가주부모임(회장 김미경) 회원 29명은 길정천 일대의 하천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김미경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해진 길정천 주변을 보니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관내 청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면민들에게 쾌적한 길정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애써주신 농가주부모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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