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면 노인회, 청소 취약지 쓰레기 수거 나서 > 읍면동

강화군 양사면 노인회(회장 이경진)가 지난 27일 인화리 48번 국도 일대 및 인화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양사면 노인회원 30명이 참여해 인화리 도로변과 인화천 1.2km 하천을 따라 걸으며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경진 회장은 “회원들이 힘을 모아 함께 애써주시니 기쁘다.”며 “통행량이 많은 48번 국도에 쓰레기가 날려 도로와 하천변의 환경정비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쓰레기 수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노인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위한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