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소외계층에 한파 대비 방한복 전달
작성일 2023-11-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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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불은면(김용수 면장)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기능성 방한복 40벌(260만 원 상당)을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이는 강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겨울나기, 겨울옷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4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다.
방한복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워진 날씨에 이웃의 사랑과 관심을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외출할 때 따뜻하게 입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김용수 면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날씨에도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기 바라며,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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