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이장단·새마을지도자회, 연석회의 통해 현안 논의
작성일 2023-08-3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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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이 지난 29일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단 및 새마을지도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10개리 마을 이장과 남·녀지도자 등 32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제2회 강화아카데미 및 하반기 문화행사를 안내했다. 또한, 「시지정 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허용기준 조정」을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 추진 등 군(면)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의견을 나눴다. 연석회의에 앞서서는 강화소방서에서 심폐소생술을 교육해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한종서 이장단장은 “각 마을 현안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 또한 노년 인구가 많은 양사면에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상덕 새마을협의회장과 이원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속적인 유대를 통해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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