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 새마을부녀회, 아름다운 건평리 가로화단 조성에 구슬땀
작성일 2023-08-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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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양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애경)가 지난 18일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건평리 가로화단의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12명의 회원이 영산홍이 식재된 가로화단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넝쿨 등을 정리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평소에도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해 온 김애경 회장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정리하고 나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가로화단 정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순규 양도면장은 “더위 속에서도 제초 작업에 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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