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새마을부녀회, 여름 휴가철 맞아 깨끗한 해수욕장 만들기에 앞장 > 읍면동

민머루 해수욕장 일원 환경정화 실시-

강화군 삼산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민희)가 지난 26일 민머루 해수욕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회원 13명이 참석해 해수욕장 곳곳을 다니며 해안가에 떠밀려온 표류물과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쉽터를 청소했다.

이민희 부녀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머루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은희 삼산면장은 “삼산면을 찾아온 관광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애써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면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로부터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