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3년 제4차 정기회의’ 개최 > 읍면동

2분기 사업보고 이어 111 희망나눔가게 및 나눔활성화 위한 가두캠페인 관련 논의 펼쳐-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창우, 김시동)는 지난 21일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정기회의 중 2분기 사업 보고에 이어 ‘111 희망나눔가게’, ‘2023년 나눔활성화를 위한 가두캠페인(하반기)’ 사업에 관한 논의와 심의를 진행했다. ‘111 희망나눔가게’는 1가게, 1만 원 이상, 1년 이상 운동에 동참 의사를 가진 가게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다양한 복지계획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데 그 뜻이 있다.

이창우 공공위원장은 “가정의 달 맞이 희망꾸러미 사업과 여름 대비 이불 세트 지원, 상반기 길거리 캠페인 등 협의체의 사업에 동참해 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어려운 이웃 발굴과 지원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시동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고촌읍 복지가 나날이 발전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지난 상반기에 애써주신 위원들께 특별히 감사드리며, 특히 이번에 새로 추가한 ‘111 희망나눔가게’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협의체는 상반기 계획한 사업(마을건강교실(1차, 2차), 가두캠페인, COOL한 여름나기 물품지원, 희망꾸러미 지원 등) 등을 차례대로 마무리했다. 올 하반기에는 새로운 사업을 추가하는 등 고촌읍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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