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 강화 농·특산물 꾸러미 직거래 판매 > 읍면동

자매결연지에 농·특산물 판로 앞장서 - 

강화군 양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달용)는 지난 18일 제철 강화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자매결연지에 농산물 직거래 판매를 실시했다. 

친환경 농·특산물을 자매결연지의 도시민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시장을 활성화하고,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도모했다. 이에 자매결연지인 인천 동구 금창동에 강화군 농·특산물인 찹쌀과 감자, 옥수수, 찰보리 등을 담은 꾸러미 60박스를 직거래로 판매했다.

이달용 위원장은 “양도면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산물을 금창동 시민에게 알려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