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선원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도로변 제초 실시
찬우물~선행리 구간 제초 및 환경 정비 -
강화군 선원면(면장 김시은) 남녀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17일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우물~선행리 일대 도로변의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에 창리와 선행리를 잇는 도로변 1km 구간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했으며, 선행리 도로변과 이면 도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김시은 면장은 “도로변 정비를 위해 제초와 청소작업에 참여해 주신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린다.”며 “추후에도 자생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청결한 거리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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