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길상면 길직1리, 우리 마을 나들길, 우리가 가꾼다!
강화군 길상면 길직1리 마을(이장 구양서)은 지난 6일 강화나들길 3코스의 환경 정비를 추진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나들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규보 묘 인근 나들길 2km 구간에 걸쳐 칡넝쿨을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양서 길직1리 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은 우리가 정비한다는 생각으로 내 집 앞 제초작업을 실시했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이장으로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명형숙 길상면장은 “내 고장을 위해 힘써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걷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나들길을 만들기 위해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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