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부녀회, 콩국수와 여름이불 나눔 활동 전개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원남)는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콩국수와 여름이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1명이 참석해 여름철 대표 건강식인 콩국수 30인분과 강화군새마을회에서 기탁한 이불 20채를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이원남 면부녀회장은 “이상 기온으로 무더위가 일찍 시작된 가운데 장마까지 겹쳐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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