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이장단·새마을지도자회 연석회의 개최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이 지난 6월 27일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단 · 새마을지도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0개리 마을 남·녀지도자와 이장 등 32명이 참석했으며, 「2025 APEC 정상회의」인천 유치를 위한 주민 참여 안내 및 저소득 어르신 보행 보조기 지원,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사전점검·예찰활동 협조 등 군(면)정 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의견을 나눴다.
한종서 이장단장은 “새마을지도자회분들과 이장단이 함께 현안을 논의하고 고민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면서 “각종 봉사활동이나 환경정화 등에도 적극 협력해 살기 좋고 풍요로운 양사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덕 새마을협의회장과 이원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장단과 새마을지도자회의 지속적인 유대를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영 양사면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는 두 단체에 감사드리며, 집중호우 및 장마가 예보된 가운데 마을에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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