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남지도자, 해안가 및 나들길 주변 청소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남지도자(회장 임달호)는 지난 5일 관내 해안가 및 주변 나들길 쓰레기 수거 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교동면 새마을남지도자 회원 15여명이 참여해 지난 폭우로 나들길 주변 포구와 수로에 떠내려 온 해안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임달호 협의회장은 “방문객들을 위해 재빠르게 정화 활동에 나섰다.”면서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송현철 교동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해안가 쓰레기 수거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폭우로 떠내려온 위험물이 있을 수 있으니, 해안쓰레기 수거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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