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서해랑길103코스 환경정비 나서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이상덕·이원남)가 지난 20일 서해랑길 103코스 중 양사면 교산리 일원(교산교회 ~ 샛말체육공원)의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에 남녀지도자 22명이 창후항부터 샛말체육공원 구간의 도로변과 공원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해당 구간은 서해랑길 103번길 코스 중 교산리를 가로지르는 구간으로, 교산교회 선상세례공원 및 샛말체육공원이 조성되어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쉼터와 사계절 푸른 화단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 주신 남녀지도자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송산삼거리부터 강화평화전망대 구간에서 양사면이 조성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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