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여름맞이 도로변 제초 작업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가 지난 20일과 21일 도로변 제초작업에 나섰다.
새마을남녀지도자 25명이 참석해 대청교~서경레미콘 도로변 일대(약 3.7km 구간)와 광성보~덕진진(약 1.7km 구간)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여름철을 대비했다.
이날 최진남 협회장은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을 제거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수 불은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서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불은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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