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길상면 발전협의회,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한마음으로 응원
강화군 길상면(면장 명형숙)은 지난 20일 관내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길상면 발전협의회(회장 김흥식) 6월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로 임명된 단체장들의 회원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제78회 강화군 체육대회 및 불법 성토, 산림 병해충 방제사업 등 주요 현안과 단체별 추진사항 등을 알리고 의논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지지선언에 동참 해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김흥식 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길상면의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기관·단체장들께 감사드리며, 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저작권자(c)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