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읍 새마을회, 사랑의 여름김치 담그기 행사 및 2025 APEC 정상회의 지지 선언
강화군 강화읍 새마을회(협의회장 신봉기, 부녀회장 김은숙)에서 지난 15일 어려운 독거노인 등을 위한‘사랑의 여름김치 담그기 행사’와 함께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선언’을 펼쳤다.
이번 김치 담그기 행사는 김장김치가 떨어지고 입맛이 떨어지는 시기에 맞춰 독거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안부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김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하는 APEC 정상회의를 인천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강화읍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에 주우종 강화읍장은“매년 음식 나눔 행사를 위해 애쓰시는 강화읍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강화읍 대표 단체인 새마을회의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선언으로 꼭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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