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새마을부녀회, 농가주부모임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강화군 내가면 새마을부녀회와 농가주부모임에서 지난 1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3월 내가면 새마을 부녀회와 농가주부모임이 공동으로 주관한 꽃 판매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정성껏 준비한 낙지 젓갈 및 김치를 라면과 함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한화순 새마을부녀회장과 유정숙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행복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로 힘을 모아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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