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꽃씨 파종으로 클린화단 조성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규숙)가 지난 15일 인화1리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에 꽃씨를 파종하며 클린화단을 조성했다.
이에 협의체 회원 13명이 쓰레기 투기로 민원이 잦았던 인화1리 주민대피시설 일원에 쓰레기를 수거하고 돌을 골라내 꽃씨를 파종했다.
이규숙 위원장은 “쓰레기가 있던 자리에 색색의 꽃들이 가득할 것을 생각하니 기쁘다.”면서 “올해는 예쁜 왜성해바라기 꽃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저작권자(c)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