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 ‘APEC 정상 회의’인천 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 동참
강화군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기)가 지난 9일 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 선언에 나섰다.
6월 정례 회의를 위해 모인 위원들은 인천이 ‘2025 아시아ㆍ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되길 기원하며 릴레이 지지 선언에 적극 동참했고, 회의 종료 후에는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100만 서명운동에도 참여했다.
김성기 위원장은 “인천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가장 적합한 도시”라면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도 지역의 우수함을 널리 알려 인천 유치를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지영 양사면장은 “양사면 역시 개최도시 확정시까지 지역 내 각종 행사와 단체별 회의 등을 통해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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