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다가오는 무더위, 건강하게 보내세요-
강화군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회장 김병선)에서 지난 12일 밑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2023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입맛을 돋울 오이물김치와 영양가 있는 소불고기, 마른새우볶음을 직접 만들어 거동이 불편해 식사를 차리기 어려운 관내 결식우려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60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전달했다.
이날 김병선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산면 자원봉사상담가는 매년 밑반찬 나눔 행사, 착한 소비캠페인, 찾아가는 이불세탁 봉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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