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 새마을부녀회, 건평리 해안도로 가로화단 제초작업 실시
강화군 양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애경)에서 지난 8일 건평리 해안도로의 가로화단 정비를 실시했다.
회원 12명이 참석해 꽃길이 아름다운 양도면 거리 조성을 위한 꽃씨 파종 및 제초 작업 등에 앞장섰다. 특히 지역 내 쓰레기 투기 지역에 꽃을 심어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고 주민들이 화사한 꽃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김애경 회장은 “주요 도로변의 꽃길뿐만 아니라 쉼터와 공원 화단 정비에도 적극 참여해 양도면의 아름다운 가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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