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 이장회의 개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동참 -
강화군 하점면 이장단(단장 이연승)이 지난 7일 월례회를 개최하고 군정 홍보사항 및 현안을 논의했다.
이에 19명의 이장이 참석해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위원장의 릴레이 지지선언과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더불어, 인천고등법원 및 해사전문법원 인천유치와 인천대학교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서명 운동에도 참여했다.
이어서는 2023년 미담 수범 사례자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재활용품 수집 노인 및 장애인 지원을 비롯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보행 보조기 지원, 폐기물 불법소각 관련 마을방송 협조, 고추건조기 지원 사업 추가 접수, 토지e음 서비스 활용 등의 군정 사업을 홍보했다.
이상익 하점면장은 “이장단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힘써 주시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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