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영농폐비닐 수거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진남)에서 지난 25일 관내 경작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을 집중 수거했다.
최진남 협의회장은 “농번기가 시작되는 5월을 맞아 산재해 있던 폐비닐을 정리해 환경이 쾌적해졌다”면서 “이번 활동을 계기로 폐비닐 무단투기가 눈에 띄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수 불은면장은“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도 영농폐비닐의 올바른 배출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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