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 이장회의 개최
동네 한바퀴를 위한 소통 회의-
강화군 하점면 이장단(단장 이연승)에서 지난 26일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장 19명이 참석해 진행된 4월 회의에서는 ‘유천호 군수의 동네 한 바퀴 추진’에 따른 하점면 건의사항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장소 및 단군 콜센터 케어콜서비스, 장애인용 TV 보급 신청, 구 주민등록증 무료 재발급, 위험 수목 제거사업 추진과 같은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연승 이장단장은 “동네 한 바퀴 추진으로 군수님께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면민의 가려운 곳을 헤아려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상익 하점면장은 “면에서도 주민분들의 건의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으며, 못자리와 모내기가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영농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저작권자(c)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