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면 자원봉사상담가와 함께하는 밑반찬 나눔 행사 > 읍면동

강화군 자원봉사센터 소속 교동면 자원봉사상담가는 지난 11일 홀로 계시는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우수프로그램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교동면에 홀로 거주하고 계신 독거어르신 등의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돼지고기 장조림과 물김치를 정성껏 조리하여 배부했다.

교동면 자원봉사 상담가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우수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가고 있으며, 취약 계층 뿐만 아니라 관내 학생,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우수성을 알리고자 캠페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금숙 회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상담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