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강화군 양사면, 주민대피시설 안전 점검
작성일 2023-04-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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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이 지난 4일 관내 주민대피시설 9개소를 점검했다.
주민대피시설 현황 파악 및 비상장비 가동상태, 구비 물품 등을 점검하며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외부 계단 단차와 비포장 토사로 인해 이용이 불편한 시설에 대해서는 조속히 정비 조치를 취했다.
이지영 면장은 “북한과의 긴장도가 높아지면 접경지역인 양사면 주민들은 불안이 더 클 수 있다.”며 “평상시 주민대피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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