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불은면 부녀회, 해안가 나들길 환경정비로 새 단장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옥임)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대청교 부터 화도돈대 일대의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산책길 4km를 따라 버려진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해 깨끗한 나들길 조성에 힘썼다.
이날 최옥임 회장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길이지만 무단 투기된 쓰레기가 많았는데, 이번 환경정비로 깨끗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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