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송해면 이장단, 영농폐비닐 수거 봉사
강화군 송해면 이장단(단장 정도성)이 지난 22일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장 12명이 참석해 도로와 하천변을 따라 방치되어 있던 영농폐비닐과 농약병 등 약 8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한 폐비닐은 송해면 솔정리에 위치한 공동 집하장에서 재활용 될 예정이다.
정도성 단장은 “영농폐비닐 수거는 마을 미관 개선과 재활용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어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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