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 깨끗한 하천변 만들기 구슬땀
작성일 2023-02-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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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오경숙) 회원 16명이 지난 27일 온수천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다.
온수천은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지방하천으로 상류에는 주거지가 있으며 하천변을 따라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에 길상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앞장서 방치되어있던 대형 폐기물과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오경숙 부녀회장은 “깨끗해진 하천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길상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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