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이장단, 겨우내 쌓인 해안가 쓰레기 수거에 힘 쏟아
작성일 2023-02-2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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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동면 이장단(단장 황교익)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이장 17명이 참여해 죽산포구와 월선포, 남산포, 빈장포구 등에 겨우내 쌓인 해안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이 날 황교익 단장은 “교동 해안가가 버려진 쓰레기로 오염되는 것이 안타까워 수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이 편히 쉬다 갈 수 있는 깨끗한 해양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면민들과 함께 다방면으로 정화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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