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 겨울철 홀몸어르신 가구방문으로 안부 확인
강화군 하점면(면장 김용선)은 지난 16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겨울철 난방 및 주거시설, 건강상태 등의 안부 확인에 나섰다.
하점면은 2020년부터 매 주 홀몸어르신 가구를 직접 찾아가 안부 확인과 맞춤형 복지 연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난방비와 가스비 폭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듣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며 진행했다.
이 날 김용선 면장은 “사례 발굴 및 복지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하점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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