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관광객 주차편의 제공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이 대룡시장 주변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유휴지를 활용한 약10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그간 대룡시장 주변은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져 불법 주정차 문제와 통행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교동면은 대룡시장 인근 유휴지의 토지 소유자 동의를 얻어 임시 주차장을 조성했다.
조성된 임시주차장은 휴일 주차난 해소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으며, 농번기 전까지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다.조현미 면장은 “앞으로도 농번기 전후 유휴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대룡시장 주변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 경인열린신문 (kiyl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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